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급 호위함 (문단 편집) == 사업 배경 == * FFX Batch-I(울산급 Batch-I) 사업 추진 경과 - 1998년 10월 16일: 장기 신규전력소요 결정(제179차 합동참모회의) - 2001년 7월 ~ 2002년 2월: 개념설계(해군) - 2002년 7월 18일: 차기호위함 ROC 확정(12-5차 합동전략회의) - 2002년 7월: 중기전력 소요전환(제195차 합동참모회의) - 2003년 2월 ~ 11월: 차기호위함 사전분석 - 2005년 9월 23일: 함정건조기본지침서(TLR) 확정 - 2006년 10월 12일: 기본설계 계약(현대중공업) - 2006년 10월 11일 ~ 2008월 7월 31일: 기본설계 - 2008년 10월 ~ 12월: 기본설계 시험평가(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) - 2008년 12월: 상세설계 및 선도함건조 계약(현대중공업) - 2010년 10월: 2~3번함 건조 계약(현대중공업) - 2011년 11월: 4~5번함 건조 계약(STX조선해양) - 2012년 9월: 6번함 건조 계약(STX조선해양) - 2013년 1월: 1번함 인도 - 2014년 10월: 2번함 인도 - 2014년 12월: 3번함 인도 - 2015년 12월: 4번함 인도 - 2016년 1월: 5번함 인도 - 2016년 11월: 6번함 인도 197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·중반까지 건조·배치된 [[울산급 호위함]](FF: Frigate) 9척과 동해·포항급 초계함(PCC: Patrol Combat Corvette) 28척은 [[북방한계선]](NLL: Northern Limit Line)을 수호하는 연안작전의 핵심이었으나, 북한의 계속되는 해상도발로 운용 부담이 증가해 수명이 급격히 감소했다. 또한 대잠·대공 능력의 취약성도 개선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됐다.[* 기존의 울산급 호위함은 [[북한]] 간첩선과 [[고속정]]들이 출몰하는 70~80년대 한국 해군의 작전 상황에서 등장했다. 자동화된 사격통제 시스템과 [[포켓전함]]이라고 할 만큼 막강한 함포로 북한의 해상 도발을 억제하는 목적이었다. 하지만 이 장점은 곧 사라진다. 해상전은 미사일과 항공기 위주 해전으로 변화를 맞고 있었다. 울산급은 해상작전헬기 운영도 불가능했다. 울산급은 [[NLL]] 최전방의 [[참수리급]] 고속정들을 지원하려 NLL에 근접해야 했고, [[광개토대왕급]] 배치 이전에는 황천4급도 버티며 초계활동에 투입됐다] 해군은 기존 국산 호위함과 초계함의 선령 노후화에 대비하고, 다양해지는 해상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새로운 전력이 필요했다. 또한 함정 승조원들의 임무 수행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거주 공간도 늘려야 했다. 이런 조건들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울산급 호위함보다 1,000톤 이상 대형화된 함정이 요구됐다.[[http://kookbang.dema.mil.kr/newsWeb/20190819/2/BBSMSTR_000000010206/view.do|#]] 차기 호위함(FFX)은 1998년 10월 장기 신규전력소요로 결정됐고, 해군은 사업 추진 확정 후 방위사업청과 협의를 통해 2001년 7월부터 2002년 2월까지 개념설계를 거쳐 2002년 7월 '작전 요구 성능'(ROC: 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)을 확정했다. 이후 2006년 5월 18일 [[방위사업청]]의 전력투자사업 계획서를 통해 2015년까지 1조 7천 33억 원을 들여 6척을 건조하는 것이 알려졌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1300628|#]] 2006년 10월 [[현대중공업]]과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설계를 진행했다. 1차 기본설계는 [[2007년]] 3~4월에, 2차 기본설계는 5~6월에 검토 마치고 비교·분석한 후, 스텔스 성능, 무장의 확장성은 떨어지나 예산이 적게 드는 설계 2안을 선택,[[http://plug.hani.co.kr/dndfocus/2993|#]] 설계 수정에 들어가서 2008년 10월에 완료됐다. 이를 바탕으로 상세설계 및 건조 계약이 진행되어 [[2010년]] [[9월 28일]] 선정 기준을 충족하고 최저가를 제시한 현대중공업이 선정됐다. [[2011년]] [[4월 29일]] 초도함 인천함이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[[울산]]에서 진수되는 것으로 시작,[[http://media.daum.net/politics/dipdefen/view.html?cateid=1068&newsid=20110429132504915&p=segye|#]] 이후 2016년 11월 10일 광주함이 취역되어 FFX Batch-I 사업은 완료됐다. [[파일:5MTnQtL.jpg]] ▲ 인천급의 초기 3D 모델링[* 실제 인천급은 [[팰렁스]]를 탑재했는데 3D 모델링에는 [[SGE-30 골키퍼]]가 탑재되어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